고려대학교 러시아센터는 고려대학교와 러시아 재단 <루스키 미르>의 협약에 따라 2009년 4월 27일 설립되었으며, <고려대학교 러시아·CIS연구소>가 운영을 맡고 있습니다. <루스키 미르>는 2007년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령으로 러시아어와 러시아문화의 국제간 교류를 위해 설립된 정부기관으로서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30여개의 러시아센터 설립을 지원하여 러시아 언어와 문화를 소개하고 있습니다. 러시아 연방정부가 지원하는 권위 있는 러시아 전문 문화센터인 고려대학교 러시아센터는 천여 점에 이르는 러시아 관련 도서와 영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. 또한, <러시아의 밤>, <한국과 러시아 소리의 만남>, <대학생 러시아 연극> 등과 같은 문화사업을 지원을 비롯하여 초청강연회, 대중강좌 등을 통해 한국 속에서 러시아를 만날 수 있는 중심지가 되고 있습니다. 고려대학교 러시아센터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센터 방문자가 자유로이 자료를 열람하고 위성안테나를 통해 다양한 러시아 TV 채널 시청도 할 수 있는 도서관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. 또한 평일 저녁 일반인을 대상으로 러시아어와 문화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대중교양강좌를 실시하고 있으며, 정기적인 러시아 영화상영, 초청인사 간담회,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러시아 공모전 등 러시아에 관한 다양한 관련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.